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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8 열려라, 함께!! 정책형 뉴딜펀드

직장인 꿀 팁 "신세계"

by 신시웨이 | 공식 블로그 2021. 3. 3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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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웨이 직원들의 위한 맞춤 절 획서) 

..(시웨이가 알려주는 맞춤 절 획)는 복잡하면서도 우리 삶을 둘러싸고 있고 우리 삶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세무, 금융, 경제분야의 Issue & Focus를 직원들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직원들의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Tip을 제공 드리고자 합니다.

차가운 겨울이 끝나고 이제는 벚꽃도 만개한 봄이 우리 곁으로 성큼 찾아왔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도 시작되고 조금씩 천천히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의 상황을 보며, 우리 일상에도 따스한 봄 날씨처럼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2020 9월 기획재정부에서는 국민참여형 한국판 뉴딜펀드에 대한 추진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크게정책형 뉴딜펀드”, “뉴딜 인프라펀드”, “민간 뉴딜펀드” 3가지를 골조로 하여 추진방안을 발표하였는데 이중 올해 정책형 뉴딜펀드 3 29일부터 시중 증권사 및 은행에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정책형 뉴딜펀드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정책형 뉴딜펀드가 생겨난 배경은?

 

정책형 뉴딜펀드를 알기 전에 이 펀드의 근간이 되는 한국형 뉴딜정책에 대하여 이해가 필요합니다. 20207월 정부에서는 국가 발전 전략인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여기서 뉴딜(New Deal)이라는 말은 '새로운 약속'이라는 뜻으로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1930년대 대공황 극복을 위해 강력하게 추진했던 '뉴딜 정책'에서 따왔습니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극심한 경기침체와 4차 산업혁명 등 구조적 대전환 시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주도로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세계적 흐름에 앞서가겠다는 목표입니다. 2025년까지 160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정책 입니다. 이러한 재정정책을 추진해나가는 과정에서 당연히 뒷받침이 되는 것이 재정투자인데 원활한 재정 투자를 위해 고안한 것이 바로 한국판 뉴딜펀드 입니다.

 

이러한 한국형 뉴딜정책에 투자되는 재원은 정부와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 등) 그리고 민간이 함께 조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은 정부가 사회 인프라를 조성할 때 예전부터 해오던 방식과도 유사합니다.

 

이번 뉴딜펀드가 위 내용처럼 전과 다른 것이 있는데 바로 일반국민도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길이 열렸다는 점 입니다. 이는 기존의 기관투자자 중심의 인프라펀드 시장에 국민이 참여하는 공모 방식의 펀드를 확산시켜 국민들과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2) 정책형 뉴딜펀드의 주요내용

 

그 중 이번 3월말부터 출시하는 국민참여 정책형 뉴딜펀드의 주요내용은 한국판 뉴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완전히 신설되는 펀드입니다. 5년동안 정부가 3조를 출자하고 정책 금융기관이 4조를 출자(총 국가에서 7조 출자)하고 민간에서 13조를 출자해 총 20조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려고 합니다. 이제껏 출시된 단일 정책펀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큽니다.

 

정책형 뉴딜펀드는 우선 국가에서 조성한 7억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 자금(일반 국민 포함)을 매칭하여 자펀드를 구성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운용사에서 뉴딜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자펀드(100억규모)를 만들어 국가에 찾아갑니다. 국가는 해당 펀드의 투자계획을 살펴보고 정책의 취지와 맞다고 생각하면 모펀드에서 일부 자금(10)을 해당 자펀드에 태우는 것입니다. 위 예시에 따라 민간과 정책 금융이 10 1로 매칭되었습니다. 실제로는 자펀드 별로 각각 자금의 매칭 비율은 달라지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으로 운용되던 정책 펀드와 동일한데요. 운용사가 자펀드를 조성할 때 일반 국민의 자금을 공모한다는 것이 기존의 정책 펀드와 다른 점입니다.

 

그리고 정책형 뉴딜펀드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펀드의 손실을 보전해준다는 점 입니다. 정부가 출자한 모펀드의 자금을 '후순위'로 설정하여 자펀드에서 손실이 나면 정부 출자금부터 손실을 떠안게 됩니다. 여기서 '후순위'는 투자금을 돌려받는 순서가 맨 뒤라는 것을 뜻합니다. 위의 예시( 110억의 펀드)에서 자펀드가 5억 손실이 난 경우를 가정해보면, 정부가 투자한 10억이 후순위기 때문에 민간자금 100억을 먼저 돌려주고 남는 5억을 정부에게 돌려주는 형태가 됩니다. 따라서 해당 펀드를 운용하면서 10억 이하로 손실이 나는 경우에는 민간 투자자(기관 및 개인)들은 전혀 손실을 떠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펀드 구조가 새로운 것처럼 이야기되기도 했지만, 원래 정책형 인프라 펀드에는 이런 구조가 많습니다. 심지어 원금 보장, 최소 수익률을 보장해주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새롭게 여겨지는 건 일반 개인 공모용 펀드에는 이러한 인센티브가 부여된 적이 없기 때문에 흥미로울 수 있다는 점 입니다.

 

3) 정책형 뉴딜펀드의 투자방법

 

정책형 뉴딜펀드는 오는 329일부터 416일까지 자금을 모집한 뒤 419일에 설정될 예정입니다. 우선 이번에는 총 2,000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20%를 정부가, 1.5%는 피투자운용사가 후순위로 자금을 출자합니다. 나머지는 일반 국민들의 공모로 채우게 됩니다.

 

일반 국민이 정책형 뉴딜펀드에 투자하고 싶다면 펀드 판매사로 지정된 증권사 또는 은행을 통하여 펀드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정책형 뉴딜펀드 판매사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KDB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7개 은행사
IBK
투자증권, KB증권,신한금융투자,유안타증권,하나금융투자,한국투자증권,한화투자증권 등7개 증권사
한국포스증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가입 가능

 

정책형 뉴딜펀드의 운용은 디지털, 신재생에너지, 헬스케어, 로봇 등 신성장 산업의 중견 및 중소기업의 상장 직전 또는 상장 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투자대상으로 하여 운영되며, 장점은 국고채 금리보다 높은 연 2~3%이상의 수익률이 보장되는 점과 대략적으로 약 -10%까지 손실을 보전해준다는 점이 가장 큽니다.

 

다만 해당 펀드의 경우 4년간 폐쇄형으로 중도 환매가 불가능 하다는 점, 수수료가 2~3%정도로 책정되어 있어 다른 펀드상품 수수료보다 비싸다는 점은 단점으로 보여질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정책형 뉴딜펀드'는 재테크의 원칙인 안정성, 수익성, 환금성을 고려해보았을 때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비슷한 수익성과 안정성을 가진 다른 상품들에 비교해서 이점을 가집니다. 그렇기에 은행 예, 적금 수준의 안정성에 그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투자상품을 찾고 계신 분, 유망한 국내 기업에 투자하고는 싶지만 안정성을 크게 고려하시는 분이라면 정책형 뉴딜펀드고려해 보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다음시간에도 여러분들의 새로운 알찬정보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및 참고 자료
뉴스1 03.29 기사(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21611108092709)
인사이저 뉴스래터 (https://incizor.com/INTRO)
관계부처합동 한국판뉴딜 홈페이지 (http://www.knewdeal.go.kr/)
 

(해당 내용은 출처자료를 참고하여 각색하였습니다.)     

 


글. 경영관리팀 | 송종훈

편집. 프리세일즈·마케팅팀 | 박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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