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 매출 3%' 과징금 조항 수정대안 마련...개인정보법 개정안 급물살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이 산업계의 우려를 반영하여 수정대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 중 과징금 조항에 관련하여 산업계에서는 대규모 과징금으로 인해 기업이 존폐위기에 놓일 수 있음을 우려하였으며, 실효성에 대한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마련된 수정대안은 위반행위와 관련 없는 매출액은 과징금 기준에서 제외한다는 내용을 추가하여 마련되었습니다.
'全 매출 3%' 과징금 조항 수정대안 마련...개인정보법 개정안 급물살, 머니투데이, 2022-11-24
소비자 10명중 9명 "디지털기기 개인정보 유출 걱정"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등과 함께 조사한 ‘개인정보 수집 디지털 기기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 및 실태점검’ 결과 국내 소비자 10명 중 9명은 디지털 기기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을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1000명 중 88.7%가 유출을 우려하는 것으로 답하였으며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높게 나타난 제품은 분증 인식기, 지문·안면인식 도어락 등이 있었습니다.
소비자 10명중 9명 "디지털기기 개인정보 유출 걱정", 디지털 타임스, 2022-11-24
CBPR, APEC 넘어 글로벌 공동 ‘개인정보보호 인증’으로 도약한다
CBPR은 아시아-태평양 권역 내 디지털 경제 활성화 도모 및 최소한의 개인정보보호 원칙을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이전 체계를 만들기 위한 제도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9개국이 글로벌 CBPR포럼 출범을 선언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은 41개사, 싱가포르 6개사, 일본 4개사가 인증을 받았으며 한국 기업에서도 연내 2개사가 인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BPR, APEC 넘어 글로벌 공동 ‘개인정보보호 인증’으로 도약한다, 보안뉴스, 2022-11-20
12월 2주차 보안 알리미 (0) | 2022.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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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차 보안 알리미 (0) | 2022.12.09 |
11월 3주차 보안 알리미 (0) | 2022.11.18 |
11월 2주차 보안 알리미 (0) | 2022.11.11 |
11월 1주차 보안 알리미 (0) | 2022.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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